(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제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제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임기 1년의 위원은 설진아(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윤성옥(경기대 교수), 조희수(서초문화재단 이사), 이동형(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조재구(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백지연(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재학생), 곽정호(호서대 교수)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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