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고객의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모바일 앱 '미래설계포유'의 웹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앱 '미래설계포유'는 고객의 은퇴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및 비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출시됐다.
이번 웹 버전 서비스 도입으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은퇴설계', '은퇴생활', '노후 재취업' 등 은퇴 관련 단어를 검색하면 '미래설계포유'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오는 2월부터는 교육플랫폼을 신설해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한 온라인 무료수강서비스도 제공하고, 여행이나 쇼핑 등의 기획상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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