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소방서 구조대원들이 한파가 몰아친 30일 오전 음성군 금왕읍 육령저수지에서 수난구조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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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사고 수습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조대원 13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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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는 이날 구조대원들의 장비 활용법, 수중수색 구조법, 환자 응급 처치 요령 숙달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두께 10㎝가량의 얼음을 깨고 2시간 30여분간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글 = 윤우용 기자, 사진 = 음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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