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빛부대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남수단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원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 1천여점이 선보인다. 군 전문 사진작가 라미현 씨가 촬영했다.
사진전이 종료된 후 전시된 사진은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빛부대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가족들이 보고 싶은 아들, 남편, 아버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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