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공설 승화원 인근인 광치동에 자연장지인 '남원추모공원'을 만들고 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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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장지는 국비 6억원 등 모두 12억원이 투입돼 1만㎡ 규모로 조성됐다.
잔디장, 수목장, 화단장 형태로 3천580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유택동산, 휴게 쉼터, 주차장도 갖췄다.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살다가 숨진 시민이나 남원지역에 있는 분묘를 개장한 유골에 우선권을 준다.
1기당 50만원에 40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자연장은 화장한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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