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신영증권[001720]은 다음 달 2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조건 45% 주가연계증권(ELS) 등 ELS 2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랜업 제6990회 파생결합증권'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3개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격의 93%(6개월), 90%(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4%(세전)의 수익을 준다. 단, 만기 평가일까지 어느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6991회 파생결합증권'도 3개 지수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로 6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93%(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6.3%(세전)의 수익을 준다. 만기 평가일까지 기초자산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164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ELB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104% 이상인 경우 연 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 가입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운용 결과나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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