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전북도 선거구획정 위원회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위원 명단과 회의 내용 등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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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31일 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박동천(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회의 내용 중 주요 결정사항은 공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이다.
위원으로는 김영기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대표, 김용빈 변호사, 김태중 전북도민일보 수석논설위원, 김환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마상호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최 인 전 CBS 전북본부장 등 11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맞춰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시·군의원 총 정수를 산정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71곳 기초의회 선거구 가운데 40곳이 2인, 나머지 31곳이 3인 선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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