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건축설계 서비스업체 희림[037440]은 전주시와 체결한 전주 종합경기장 이전사업 건설사업관리(CM) 용역 계약이 해지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해지 계약금액은 약 23억원으로 이 회사 2016년 매출액의 1.6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지사유를 "계약 상대방의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해지 통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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