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자동차용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 유니테크노[241690]는 부산의 토지와 건물을 26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2016년 말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38.0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친환경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차량의 전장화, 스마트화에 따른 모터 수요의 급증으로 증설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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