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티비'는 지난달 31일 나영석 PD를 초청해 콘텐츠를 통한 소통 방법을 전수하는 등 창작자 대상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다이아티비는 광고 매칭 시스템, 장비·교육 시스템 등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난해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밀리언 창작자'인 어썸하은, 꿀키, 서은이야기, 재넌의 핸드프린팅 행사도 진행했다.
다이아티비는 "올해도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 가치 제고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뽐낼 수 있는 1인 창작자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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