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올해는 자산과 역량을 십분 활용해 내실 있고 알찬 중견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1일 취임 100일을 맞아 "중견 은행 중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일등 은행으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수협은행의 비전을 밝혔다.
이 행장은 취임 후 '리테일 금융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전국 126개 영업점을 방문하는 '현장경영 100일 대장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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