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프로야구 메인타이틀 스폰서 선정을 기념해 '2018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 및 예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2018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S드림 정기예금'은 만기가 100일인 상품으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 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정기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0.8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우대금리까지 받으면 금리는 최고 연 1.8%다.
또 '2018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정기적금'은 가입 고객 전원에게 특별금리 연 0.5%포인트와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0%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2.5%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 상품들은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전까지만 판매되며 적금은 3만 계좌, 예금은 5천억원 한도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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