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기부 공매 수익금 3천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지역 아동 복지시설 19곳의 교육용 컴퓨터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공매는 캠코 임직원이 기부한 물건을 공매에 부친 뒤 낙찰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2012년부터 매년 기부 공매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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