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저가 숙박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모텔과 여관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시설 중 평일 숙박 요금이 6만원 이하인 곳이다.
강화군은 올해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상반기 숙박시설 8∼10곳 시설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관광 활성화 성과를 낸 우수 숙박시설은 강화군 인증 시설로 등록하고 홍보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군, 농가에 품질 좋은 콩 종자 공급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농민에게 품질 좋은 정부 보급종 콩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와 두부용 콩인 대원콩 3천20kg와 선유콩 655kg이다. 한 포대(5kg)당 2만2천580원이다.
신청하려는 농민은 3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농업인 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정부가 공급하는 보급종 콩은 엄격한 선별·소독 과정을 거친 종자로 일반 콩 종자보다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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