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계·조선·전자·섬유·철강·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등 8개 수출 제조업과 건설·금융보험 등 모두 총 10개 업종에 대한 '2018년 상반기 일자리 전망'을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조선업종은 수주 부족에 따른 건조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9천 명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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