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한방병원이 지난달 30일부터 키르기스스탄 현지 에르게네 병원 내 진료소를 마련해 한방 진료에 나섰다. 현지 신경외과 전문의를 채용해 기초 한방치료 교육을 하고, 키르기스스탄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생한방병원은 한방치료 교육을 받은 현지 의료진이 한방치료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환자와의 적극적 교감으로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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