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준호 유의주 기자 = 1일 오후 7시 46분께 세종시 대평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모델하우스 2층 건물 1개 동과 인근에 있던 차량 6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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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7시 46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의 한 식당에서도 불이 나 식당 내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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