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일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한때 눈, 1, 60
▲중강 : 흐리고 가끔 눈, -4, 60
▲해주 : 흐리고 한때 눈, 3, 60
▲개성 : 흐림, 4, 30
▲함흥 : 흐리고 한때 눈, 4, 60
▲청진 : 흐리고 눈, -3,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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