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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도시인 강원 정선군이 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와 시내버스 무료운행을 시행한다.
차량 2부제는 주민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짝숫날은 짝수번호 차량, 홀숫날은 홀수 번호 차량 운행이 각각 가능하다.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나전, 정선아라리 공원, 정선종합경기장 등 환승장 3곳에서 정선 알파인 경기장까지 무료셔틀버스를 무정차로 운행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2일 "올림픽 기간 정선을 찾는 관광객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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