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탄자니아 적정과학기술 거점센터(iTEC)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주의 음칼라마 마을에 10㎾급 태양광 발전 센터를 건설했다고 2일 서울대 공대가 전했다. iTEC에서 건설한 센터의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50여 가구에 전기를 제공한다.
발전센터·전신주·가정 내부 배선 등의 공사는 현지에서 봉사하는 솔라봉사단과 주민들이 진행했다. 솔라봉사단은 서울대·한양대·건국대·미국 조지아대 등의 교수와 학생으로 이뤄진 연합봉사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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