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해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총 30만곳 중 중소형 병원이나 다중이용시설 등 6만곳을 '위험시설'로 분류해 전수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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