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경제학회는 '2018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니어재단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니어재단은 한국 경제 생태계를 연구하고 구조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경제학회가 특별공로상을 시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설립된 니어재단은 동북아시아 신질서 하에 한국의 생존전략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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