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신인왕에 주는 상 공식 명칭이 올해부터 '까스텔바작 명출상'으로 바뀐다.
코리안투어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회장 최병오)과 신인상 명칭 사용권을 주는 후원 계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올해와 내년 코리안투어 최우수 신인에 주는 상 이름은 '까스텔바작 명출상'으로 불린다. '명출상'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원 번호 3번인 고 박명출(1929∼2009)의 이름에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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