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도서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스포츠는 화합입니다'를 주제로 한 전시를 연다.
서울도서관은 소장 자료 중 시민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을 골라 매달 6개 자료실에서 테마전을 열고 있다. 이번에는 올림픽·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다.
'일반 자료실1'에선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위한 스포츠 관광·마케팅 도서 31권을 알린다. 올림픽 영웅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동화책 17권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자료실에선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DVD 12점을 소개한다. '서울 자료실'에는 올림픽 관련 정부 발간 도서 21권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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