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한파…충북 한낮에도 영하권

입력 2018-02-03 07: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시 찾아온 한파…충북 한낮에도 영하권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3일 충북은 다시 한파가 찾아오고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온종일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밤부터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7도, 영동 영하 6.8도, 진천·음성 영하 6.4도, 충주 영하 5.4도, 옥천 영하 5도 등 전날보다 조금 높다.
한낮에도 수은주가 영하 2도에서 영하 4도 사이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 음성, 충주, 괴산에는 한파 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주말 동안 한파특보가 확대되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내 전역에는 지난달 2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