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설연휴' AI 방역 비상…10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56억

입력 2018-02-04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평창·설연휴' AI 방역 비상…10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56억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데 이어 경기 화성과 평택에서도 발병이 확인됨에 따라 방역 강화를 위해 10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5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특별교부세 규모는 전남 25억원, 경기 10억원, 강원 7억원, 세종·충북·충남·전북·경북·경남·제주에 각 2억원씩이다.
행안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를 앞두고 AI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각 지자체가 AI 거점 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해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데 특별교부세를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연휴 대이동을 앞두고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