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는 지난해 11월 파일럿 예능으로 선보인 '전지적 참견 시점'을 3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내용이다.
정규 방송에서도 파일럿 때 함께했던 개그맨 이영자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생민, 송은이, 양세형이 그대로 출연한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후속으로 3월 3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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