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중국 영어교육업체 타임조이에 초등 영어 학습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은 17억원이며 비상교육은 가맹학원 로열티 등은 별도로 받기로 했다.
타임조이는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사업에 잉글리시아이 프로그램을 적용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기 주도형 학습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중국에 유아 영어 교육프로그램 윙스를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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