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2016년 9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로 자산총계는 12억8천만원, 자기자본은 5억5천만원이다.
거래소는 이날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외국 기업 1개를 포함해 총 8개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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