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앞장서는 혁신 중소기업 '부산형 히든챔피언'을 공모한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제조업 분야와 서비스업 분야로 나뉘며 올해는 모두 10개사를 선정한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R&D)과 과제기획, 국내외 마케팅 지원, 지식재산권 사업비 등을 최대 9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7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동래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인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에는 부산시, 구·군, 부산경찰청, 내사랑부산운동협의회,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천여 명이 참여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동래∼해운대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BRT)로 운행하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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