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새 학기를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응원키트 120개를 제작·전달했다.
응원 키트는 더 플라자 호텔이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와 필통, 공책, 연필, 펜 등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김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어린이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인재육성 지원과 지역 교육 격차 해소 등의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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