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6일 오후 3시 36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3층 환기구(덕트) 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제과기와 덕트가 타 367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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