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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8∼26일 서울 시내 공원의 풍경과 사계절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재능기부 활동가인 '공원 사진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카메라를 가진 시민으로 사진 촬영에 관심이 있고, 공원에서 월 1회 이상 촬영 활동과 정기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면 된다.
모집하는 공원 사진사는 보라매공원·서울숲·시민의숲 등을 맡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12명, 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낙산공원 등을 관리하는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2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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