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이달 초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4박 5일간 해외기업 탐방 연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WM직원 30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기업문화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온·오프라인과 물류가 결합한 신 유통, 클라우드 빅 데이터 플랫폼 등 4차 산업의 미래를 학습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작년부터 100시간 이상 집합교육과 해외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정유인 인재개발본부장은 "고객의 신뢰를 얻는 길은 전문 인력을 꾸준하게 육성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말까지 2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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