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조던이 짓는 골프장, 내년 개장 예정

입력 2018-02-07 11: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농구황제' 조던이 짓는 골프장, 내년 개장 예정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농구만큼 골프를 좋아하기로 이름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짓는 골프장이 내년에 문을 연다.
미국 CBS방송은 조던이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북쪽에 건설 중인 골프장이 내년에는 완공될 것이라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9홀 짜리 코스 2개가 붙어 있는 이 골프장을 설계자 보비 위드는 "조던이 지닌 골프에 대한 열정과 회원권의 값어치를 입증할 것"이라면서 "전위적이고 진보적인 코스"라고 자찬했다.
조던은 이 골프장을 단독 소유하는 게 아니라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한 골프 실력을 뽐내는 조던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급 선수들과 내기 골프도 마다하지 않는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그와 내기 골프를 치면 그냥 돈을 줍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한 바 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