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삼성증권[016360]과 NH투자증권[005940]이 각각 발행하는 손실제한 상장지수증권(ETN) 총 5종목을 오는 8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ETN은 코스닥15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해 만기 때 최소상환가격을 보장하는 '콜'형 상품 2종목이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ETN으로, '콜'형 상품 2종목과 '풋'형 상품 1종목을 발행한다.
이번 상장으로 손실제한 ETN은 모두 33종목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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