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7일 장중 50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2,4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이날 오후 3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65포인트(2.19%) 하락한 2,399.66을 가리켰다.
지수가 2,400선 아래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9월 29일(종가 2,394.37)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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