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BE OPEN, 유럽 교육 프로그램의 새 순위 발표

입력 2018-02-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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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BE OPEN, 유럽 교육 프로그램의 새 순위 발표

(런던 2018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창의성과 혁신을 도모하는 인도주의적 기관인 Elena Baturina의 BE OPEN 재단이 연구 측면에서 가장 복잡한 지역인 유럽에 대해 건축과 디자인 분야 교육 프로그램 순위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BE OPEN은 이 최신 조사를 진행하면서 관련된 창의적 학과를 운영하는 208개 유럽 대학을 비롯해 16곳의 전문협회와 64개 사무국 대표에게 연락했다. 이 포괄적 조사는 800개 이상의 개별 교육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나아가 디자인 스튜디오와 건축 사무국 책임자를 포함해 핵심적인 의사결정자 및 업계 리더들과 인터뷰하며 데이터를 수집했다.

자선사업가이자 BE OPEN 설립자인 Elena Baturina는 “유럽의 창작교육은 매우 다양하고 중요하다”라며 “유럽의 디자인 및 건축 학교는 세계 다른 지역보다 많은 젊은 크리에이티브를 교육시킨다. BE OPEN 순위 시스템은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유럽 창작교육 상황에 관한 정보가 큰 도움이 되는 이들(창작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정보를 제공하고자 구축됐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구체적인 관련 기준(예: ‘가장 자주 참조하는 교육 프로그램’, ‘가장 실천 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 ‘가장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그룹으로 정리했다. 이 포괄적인 순위는 고용주, 교수 및 졸업생 등 주요 참조 집단의 의견이 보완하는 대학의 교육 및 연구 활동과 관련된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변수를 고려했다.

BE OPEN은 대부분의 교육영역 조사와 달리 물질적 자원이 아니라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BE OPEN은 전통적인 교육과정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새롭고 발전 중인 학문 분야도 검토한다.

국제 순위 작성을 앞두고 BE OPEN은 이미 북미(캐나다, 멕시코 및 미국)에서 208개 교육 디자인 프로그램, 아프리카(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 에티오피아, 보츠와나, 가나, 케냐 및 라이베리아)에서 34개 디자인 프로그램, 남미(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및 콜롬비아)에서 102개 프로그램, 아시아(인도, 중국, 일본, 태국 및 싱가포르)에서 96개 프로그램을 파악했다.

BE OPEN의 Inside the Academy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 순위는 전 세계 디자인과 건축학술 프로그램에 등록하고자 하는 지원자와 잠재적인 고용주의 두 집단을 위해 작성됐다. 이 순위는 지원자가 어느 학교에서 학습할 것인지 선택하도록 돕고, 미래 직원을 물색하는 고용주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BE OPEN Foundation



BE OPEN Reveals New Ranking of Educational Programs for Europe

LONDON, February 7, 2018/PRNewswire/ -- Elena Baturina's BE OPEN foundation, a humanitarian organisation designed to foster creativity and innovation, announces the completion of its Ranking of Educational Programs in Architecture and Design in the most complex region for research, Europe.

While working on this latest research BE OPEN reached out to 208 European universities and colleges that deal with relevant creative disciplines, as well as 16 professional associations and representatives of 64 bureaus. The comprehensive study has involved analysis of more than 800 individual educational programs, as well as gathering data through interviews with key decision makers and industry leaders, including heads of design studios and architectural bureaus.

Elena Baturina, philanthropist and founder of BE OPEN said: "The landscape of European creative education is incredibly diverse and significant. The European design and architecture schools train more young creatives than any other region of the world. BE OPEN's Ranking System has been developed with the hope to provide the universal and objective picture of European creative education to those who will greatly benefit from it - young people who aspire to professional careers in creative disciplines."

In each region the educational programs are arranged into groups according to specific sets of relevant criteria, such as 'the most frequently referenced', 'the most practice-oriented' and 'the most innovative'. The comprehensive ranking takes a number of variables into account incl. statistics relating to the universities' educational and research activities complemented by the opinions of key reference groups: employers, professors and graduates.

Significantly, unlike most of the research in the educational sphere, BE OPEN evaluates not the material resources, but the value of educational programs offered. It reviews both the traditional curricula, and the relatively new and developing disciplines.

In the run-up to the creation of the Global Ranking, BE OPEN has already mapped 208 educational design programs in North America (Canada, Mexico and the US), 34 educational design programs in Africa (Egypt, South Africa, Morocco, Ethiopia, Botswana, Ghana, Kenya and Liberia), 102 programs in South America (Argentina, Brazil, Chili and Colombia) and 96 programs in Asia (India, China, Japan, Thailand and Singapore).

The Ranking is part of BE OPEN's Inside the Academy initiative and was conceived for two main groups: applicants to academic programs in design and architecture around the world, and potential employers. The Ranking helps applicants choose where to study and influences employers looking for future employees.

Source: BE OPEN Foundati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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