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붕괴 우려 평화맨션 이주민 5억원 융자지원

입력 2018-02-08 15:50  

광주시, 붕괴 우려 평화맨션 이주민 5억원 융자지원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붕괴 위험으로 재건축이 추진중인 북구 중흥동 평화맨션 이주 주민 22가구에 최근 2년간 5억여원의 주택임차비용을 융자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재난관리기금에서 최대 3천만원 한도로 무이자 융자를 했다.
또 유관기관과 협업회의 등을 통해 광주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을 알선하는 등 이주 주민의 주거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광주시는 총 873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적립해 운용하고 있다.
올해 19억원을 광주교 보수보강공사, 동산천 제방보수공사, 지진계측기 설치, 설해 대책용 자재 구입, 주택임차 융자금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nicep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