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화장품 제조업체 클리오[23788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7.7% 감소한 1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937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63.8% 줄었다.
회사 측은 "사드 이슈로 중국 매출이 감소했다"고 손익구조 변동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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