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는 10일 낮 12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라크만벡 우즈마노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장과 만나 '디지털 시민시장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시장의 만남은 지난해 7월 박 시장의 타슈켄트 순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디지털 시장실은 서울시청 시장실 안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화재·재난·안전·교통 상황 등 서울의 주요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구체적 로드맵을 만들어 타슈켄트시에 디지털 시장실 기술을 전수해주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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