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증권주가 증시 급락에 9일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전날보다 2.71% 내린 9천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는 7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또 같은 시간 DB금융투자[016610]은 4.76%, NH투자증권[005940] 2.99%, 대신증권[003540] 2.51%, 삼성증권[016360] 2.46%, 메리츠종금증권[008560] 2.35%, 한국금융지주[071050] 1.98%, 유안타증권[003470]은 1.67% 각각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2.5% 넘게 하락한 채 시작했고 코스닥지수도 3%대 하락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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