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증권주가 증시 급락에 9일 동반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전날보다 3.82% 내린 9천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는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또 DB금융투자[016610]은 2.71%, NH투자증권[005940] 3.99%, 대신증권[003540] 2.51%, 삼성증권[016360] 1.72%, 메리츠종금증권[008560] 2.04%, 유안타증권[003470]이 3.14% 각각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1.82% 내렸고 코스닥지수는 2.24%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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