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9일 새벽 부산지역에 내린 비로 일부 고지대의 도로가 결빙돼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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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물만골 보광사 입구에서 황령산 정상 수영구 방향 순환도로 2㎞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제구 관계자는 "새벽에 내린 비로 도로가 결빙돼 사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에는 이날 새벽에 0.2㎜의 비가 내렸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0.9도를 기록했지만 대기 중의 찬 공기 탓에 고지대를 중심으로 도로 결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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