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는 8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4회 법무부 법령경연 학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본선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과 법학전문대학원생 10개 팀이 참여해 직접 만든 모의 법령 제·개정안을 설명하고 발표했다.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 대상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임신여성에 대한 지원 및 익명출산에 관한 법률안'을 낸 성균관대팀에 돌아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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