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2∼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댄스교실-춤싹달싹'을 개설한다.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 10회에 걸쳐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K팝 댄스와 세계 전통 무용 등을 가르쳐준다.
수강료는 5만 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20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43-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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