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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사이클 국가대표 이주미(30·국민체육진흥공단)가 2018 도로 아시아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일 대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이주미는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도로독주에서 31분 2초 422를 기록하해 대만 황팅잉(31분 53초 84)을 50초 662 차이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주미는 2008년부터 태극마크를 단 한국 여자 사이클 중장거리 간판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같은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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