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삼성전자·아모레퍼시픽·GS건설

입력 2018-02-10 09:10  

[주목! 이 종목] 삼성전자·아모레퍼시픽·GS건설

◇ 하나금융투자
▲ 삼성전자[005930] = 디스플레이 부문의 이익 기여도 약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사 이익의 74%를 담당하는 반도체는 견조한 상태임. 평택 설비(2층) 구축 후인 올해 2분기부터는 출하 증가가 커질 것으로 예상.
▲ 삼성생명[032830] = 지급여력비율(RBC)에 여유가 있고 펀더멘털(기초여건)은 개선세임.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도 예상되며 그룹 지배구조 변화도 기대되는 이슈임.
▲ 메디톡스[086900] = 작년 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 꾸준한 고성장세가 기대됨. '뉴로녹스', '코어톡스' 기술이전 기대감 유효함. 중국 BLA(품목허가신청)에 대한 기대감도 있음.

◇ KB증권
▲ 하나금융지주[086790] =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 결정 변수가 모두 호조세이며 적극적인 배당정책도 긍정적. 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로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우려도 낮음.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높음.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양호한 실적과 높은 배당성향이 기대됨.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갖춤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투자 및 실적 개선 전망. 수익성이 높은 기업금융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본이익률이 업종 내 최고 수준임.
▲ 아모레퍼시픽[090430] = 중국인 입국자 수의 반등 시그널이 빠르면 2월, 늦어도 3∼4월에는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드 피해 종목들이 다시 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올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업황 회복과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매 분기 100% 이상 상승할 전망.

◇ SK증권
▲ GS건설[006360] =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어느 정도 부합. 현안 프로젝트 종료와 주택 부문의 이익 증가는 긍정적임.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정유 화학 프로젝트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해외 수주 증가도 기대됨.
▲ 아모레퍼시픽[090430] = 중국 현지 매출이 회복세이며 국내 중국인 인바운드 부문도 개선되는 중임. 미국 등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호조세 지속으로 올해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 하나금융지주[086790] = 작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4천95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8% 웃돌았음.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 통합 마무리에 따라 경상적 비용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6배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2월 12∼14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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