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 동록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고 10일 밝혔다.
예비후보는 전북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 증명서류, 전과기록 증명서류, 정규학력 증명서, 기탁금 1천만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원의 20%)을 내야 한다.
예비후보가 제출한 전과·학력에 대한 증명서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 선거사무소 설치 ▲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 송·수화자 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 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방문판매 제외)할 수 있다. ☎ 063-239-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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