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1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한 직후 경기도에도 지진 관련 신고가 이어졌다.
이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진을 느꼈다", "땅이 흔들렸는데 지진이 맞는지" 등의 신고 문의가 40건이 접수됐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집이 흔들렸다"라고 말했다.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 신고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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